한국일보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 강연회·명상수련 행사

2009-09-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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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수행공동체인 LA 정토회는 23 (수)~24일(목) 이틀간 오후 7시30분 타운 내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1209 S. Manhattan Pl., LA)에서 정토회 지도법사인 법륜 스님의 특별 강연회를 마련한다. 주제는 ‘행복 나누기’.

또 25(금)~27일(일) 사흘간 법륜 스님과 함께 떠나는 명상수련 행사를 연다.

법륜 스님은 아시아 노벨평화상격인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고, 현재 수행 공동체인 정토회와 평화재단을 이끌고 있다.

2,500여년 전 불교 경전 속의 이야기를 현대에 맞게 풀어내는 솜씨가 있다는 평을 받는 법륜 스님은 최근 법문을 모아 ‘붓다에게 물들다’ 샨티)란 책을 엮어낸 바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특별 강연은 행복한 삶의 길을 찾고 살아있음의 경이로움, 인생을 사는 기쁨과 힘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562)331-5093 고본화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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