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젊은 층도 정기검진 받아야 안심

2009-09-08 (화) 12:00:00
크게 작게
# 예방법

-짠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위장을 자극할 수 있는 너무 뜨거운 음식도 되도록 삼간다.


-컬러풀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다.

-과식하지 말고, 지방은 적게 먹는다.

-불에 직접 태워 조리한 음식이나 훈제한 생선, 고기 등은 피한다.

-곰팡이가 생겼거나 상한 음식은 먹지 않는다.

-절대 금연한다. 위암 발병위험을 높이는 요소다.

-과음하지 않는다. 지나친 음주는 위를 자극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은 치료한다.

-빈혈증, 위장 폴립(용종) 등은 치료한다.

-위암 검사는 40세부터 매 2년마다 하는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40세 이전의 젊은 층이라도 자주 토하거나 체하는 증상이 있다면 한번 검사해 보는 것이 좋다. 위암 가족병력이나 치료병력이 있는 경우 역시 정기적으로 검진해야 한다. 최근에는 암 발병 나이가 낮아지고 있으므로, 증상도 없고 위암 가족병력이 없는 20~30대도 위 내시경을 한번 받아볼 것이 권고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