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 코너- 손 주름·검버섯 제거

2009-08-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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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나 목을 보면 나이를 가늠할 수 있지만 손등을 봐도 대부분의 경우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 얼마나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썼느냐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나이가 들면 대부분 손등에 잔주름과 검버섯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때 필러나 자가 지방이식으로 손을 통통하게 만들 수도 있고 가벼운 레이저 치료로도 잔주름 제거를 할 수 있다. 검버섯의 경우는 레이저(IPL)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손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 속에서 꾸준히 자기관리를 통해 피부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이다.

원종만
<타운미용성형외과>

(213)48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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