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고기 새싹말이

2009-07-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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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두·견과류로 만든 밀고기 고소

▶ 맛 좋고 영양 만점 ‘자연식 밥상’ 레서피

▲재료: 실파 70g, 새싹채소 50g, 현미찹쌀가루 20g, 다진 잣 10g, 올리브유 약간, 밀고기 반죽(글루텐 80g, 생수, 비트·양파 15g씩, 불린 대두·캐슈넛·호두·아몬드 10g씩, 채소국물 반 컵), 양념(다진 마늘 10g, 조청 1큰술, 깨소금 1큰술, 가루간장·아마씨유 약간)

▲만드는 법

① 대두는 물을 붓고 하룻밤 불린다.


② 새싹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③ 불린 대두와 비트, 양파, 캐슈넛(cashew nuts), 호두, 아몬드를 채소 국물(요리팁 참조)을 넣고 믹서에 간다.

④ ③과 글루텐, 생수를 붓고 가볍게 반죽하여 밀고기를 만든다.

⑤ 밀고기를 소시지처럼 둥글게 반죽한 다음 칼로 얇게 썰어 현미 찹쌀가루를 살짝 묻힌다.

⑥옷 입힌 밀고기를 올리브유 두른 팬에 앞뒤로 굽는다.

⑦ 분량의 양념재료를 고루 섞어 구운 밀고기를 조물조물 무친다.

⑧⑦의 밀고기를 한 장씩 펴 새싹을 올린 뒤 돌돌 말아 이쑤시개를 꽂는다. 잣을 자근자근 다져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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