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건강은 최고의 자산이지만, 한번 잃으면 되찾기가 쉽지 않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매우 용이 한 것이 바로 운동이다.
모두 다 잘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 것이 또한 운동이다. 연이은 유명인들의 죽음을 보면서 인생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 해본다. 잘난 듯이 보이는 우리네 인생이 참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몸에 이상 증상이 생기기전에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이다.
““젊었을 때와는 달리 중년의 근육은 살아 나는데 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몇번 운동을 하고 나서는 근육은 왜 이렇게 안 붙어””라며 포기하고 만다.
이러한 조급증은 중년의 몸짱 도전을 좌절 시키는 주요원인이다. 근육은 최소한 3개월 이상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해줘야 근육이 오르기 시작하며 6개월은 넘어야 어느 정도 근육이 생겨난다. 이번 주는 가슴과 흉근을 스트레칭 해주고 투덕투덕 붙어 있는 어깨일명 스트레스 살로 불리는 어깨 살과 윤곽을 감쳐버린 쇄골 라인을 되찾아 주는 동작을 배워본다. 더운 여름에는 여자들은 머리를 업 스타일을 많이 하게 되므로 목선이 예뻐야 한다.
어깨관절은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상,하 360회전이 가능한 부위지만 그 만큼 불안정 하기 때문에 운동 도중에 다치기도 쉽다. 어깨는 인체에서 가장 활동성이 많은 관절이기 때문에 어깨 통증이 생기면 활동성에 지장이 생기며 생활에 어깨 통증으로 인하여 불편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어깨 부상은 관절 자체의 질병 보다는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근육이나 힘줄과 같은 주위 조직에 병 변이 생겨서 오는 경우가 많다.
어깨관절 문제 중 가장 흔한 것이 오십견이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
많은 오십견 환자들이 어깨가 너무 아프다 보니까 어깨를 숙이고 변형된 모습으로 다닌다.
오십견 환자들은 대부분 어깨가 앞으로 나온 ““라운드 숄더’ 전방어깨를 가지고 있다.
어깨가 앞으로 나올 경우 가슴 앞쪽 근육은 짧아지고 등 뒤쪽 근육은 늘어나게 된다. 이렇게 근육의 불 균형이 오면 근육들이 자기 원래의 힘을 내지 못하게 되고 결국은 어깨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어깨 앞쪽 근육은 풀어주고 등뒤 근육은 강화 시켜야 한다.
장시간 앞으로 숙여 있는 자세 때문에 짧아져 있는 소흉근, 삼각근, 대흉근을 충분히 풀어준다.
등 뒤쪽이 늘어나서 약해진 근육은 견갑골을 쫙 모아 주면서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해 주면 자세로 인한 어깨관절은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시작 자세
서서 양 손으로 테라밴드를 잡고 몸통 뒤로 넘긴다. 팔을 사선으로 뻗고 될 수 있는 한 팔꿈치와 손등이 서로 마주 보도록 한다.
■ 숨을 들이쉰다
가슴을 내밀고 스트레칭한다. 팔을 펼친다. 숨을 내쉰다: 테라 밴드가 수축할 때 팔이 가까워지도록 한다. 한번 크게 숨쉬는 동안 가슴을 앞으로 크게 펴도록 하며 이때 견갑골이 함께 조인다는 느낌으로 한다.
■숨을 들이쉰다
팔을 펴고 그대로 뒤로 내려서 겨드랑이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숨을 내쉰다: 테라 밴드가 수축할 때 팔도 가까워 지도록 한다.
■ 숨을 들이쉰다
팔을 쭉 펴고 약간 내린다. 팔을 내회전 하여 팔꿈치가 바깥쪽을 향하게 하고 손 바닥이 서로 마주 보게 한다.
■ 숨을 내쉰다
테라 밴드가 수축할 때에 팔도 가까워지도록 한다. 한번 크게 숨 쉬는 동안 가슴을앞으로 크게 펴면서 견갑골이 함께 조인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