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우울증 등 심장질환 유발 가능
2009-07-06 (월) 12:00:00
마음의 병이 심장의 문제 발생에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워싱턴 대학 정신-행동과학 교수 마크 설리번 박사는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협심증에 의한 흉통의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온라인 의학전문지 헬스데이 뉴스가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설리번 박사는 흉통의 원인은 허혈만이 아니며 환자 마음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