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 사랑의방주교회 28~31일 워십집회

2009-05-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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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사랑의방주교회 28~31일 워십집회

오는 28~31일 열리는 워십집회에 대해 설명하는 사랑의방주교회 방익수(왼쪽) 담임목사와 장원석 집사.



어바인 소재 사랑의방주교회(담임목사 방익수·13955 Yale Ave.)는 개신교 신자들의 삶 속에 ‘예배의 회복’이 이뤄지길 꿈꾸며 오는 28일(목)~31일(일) 워십집회를 갖는다.

강사는 영감 넘치는 예배사역자로 20년 가까이 극동방송과 CTS-TV의 찬양예배 인도자로 사역했을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을 다니며 ‘부흥워십’을 통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펼쳐 온 방익수 담임목사. 그는 28~29일 오후 8시와 31일 오후 1시에 각각 시작되는 ‘말씀축제’와 ‘감사예배’에서 하니님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선포한다.


말씀축제 찬양은 라디오 프로그램 ‘이은수의 워십 투게더’ 진행자인 이은수 목사가 맡는다. 30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사랑의 콘서트’에서는 ‘소리엘’의 지명현 전도사, 복음성가 가수 구현화 사모, 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출신 이슬은씨, LA쉐퍼드 찬양팀 보컬 디렉터 김승희씨, ‘조이 챔버’ 등이 믿음의 선율을 선사한다.

방 목사는 “지난 6년간의 ‘디클레어 미션’(Declare Mission) 사역과 2년간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더 폭넓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집회는 함께 예배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14)595-5279, (949)241-1214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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