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회대항 배구대회 10개 팀 출전

2009-05-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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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스

오는 5월16일 뉴송교회와 수정교회 등에서 열리는 개최되는 ‘24회 교회대항 친선 배구대회’에는 10여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가릴 것으로 보인다.
주최측인 달라스 교회협의회의 이요섭 부회장은 지난 27일 승리하는교회에서 가진 1차 대표자 모임에서 이같이 밝히고 “많은 교회들이 참석해 운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이 주재한 이날 참석자들은 배구대회 선수 구성 방법 및 자격, 경기방식, 경기규칙과 운영세칙 등을 논의했다.

배구대회 장소와 관련 이요섭 부회장은 뉴송교회는 지난해와 같이 사용하기로 했으나 수정교회는 추후 접촉을 통해 장소를 확정키로 했다. 특히 참가비 150달러를 시합 전까지 납부한 교회만 참가자격이 있다고 이 부회장은 강조했다.

<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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