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검찰 끈질긴 악연

2009-05-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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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대통령의 신분으로 젊은 검사들과의 대화를 가졌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포괄적 뇌물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기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몰리면서 검찰과의 악연이 부각되고 있다. 지난 30일 대검찰청에 출두하는 노 전 대통령의 모습(위)과 2003년 3월 정부종합청사에서 전국 평검사들과 대화를 하던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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