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9-04-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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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주님의영광교회 창립예배

오렌지카운티 주님의영광교회가 최근 창립됐다. ‘천국을 경험하는 신앙공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교회는 다운타운 소재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청년부 사역 등을 했던 배종원 목사가 담임을 맡고 있으며, 주요 집회시간은 주일예배 오전 11시, 수요제자훈련 오후 7시30분 등이다. 신승훈 목사가 설교를 한 창립예배에서 배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문의 (714)356-8496, www. heaven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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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3일 탄샘감사예배... 오정현 목사 설교

제자훈련을 중심사역으로 삼는 디사이플처치(담임목사 고현종·311 W. Yale Loop, Irvine)가 5월3일(일) 오후 5시 탄생감사예배를 갖는다. 이날 설교는 서울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맡는다. 브라질 이민자 출신인 고 목사는 미국에서 탈벗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남가주사랑의교회, 서울 사랑의교회 등에서 13년간 목회 경력을 쌓았다. 한편 이에 앞서 오후 1시에는 오 목사를 강사로 한 특별집회도 열린다.
문의 (714)944-1944

# 내달 9일 창립 31주년 임직예배·안수식

미주연합장로교단 노회 소속인 드보라세계선교회(대표 강공득 선교사·153 N. Rampart Bl., LA)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5월9일(토) 오후 4시 임직 예배 및 안수식을 개최한다. 안수위원은 오재조 목사(캘리포니아 유니온종합대학 총장)과 오정산 목사(은혜기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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