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9-04-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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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세도나서 템플 스테이

재불련은 메모리얼 연휴인 5월23~25일 세도나에서 제6차 템플 스테이 행사를 실시한다. 범휴 스님의 수행처에서 2박3일간 동안 진행될 이번 템플 스테이는 참석자들에게 참선, 발우 공양, 시내 광광, 울력 등 다양하고 알찬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교통, 숙식 등 포함 1인당 200달러(부부는 300달러).
문의 (310)997-5703 정인화 보살

# 내달 3일 담임목사 취임예배

세리토스 인근의 다솜교회(3655 N. Norwalk Bl., Long Beach)는 5월3일(일) 오전 11시30분 이태종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갖는다. 이 목사는 트리니티신학교와 풀러신학교에서 공부한 뒤 나성영락교회 교육목사, 동양선교교회 청년부 목사, 알래스카동양선교교회 담임, 풀러튼동양선교교회 담임 등을 거쳤다. 이날 예배 설교는 소석환 목사가 맞는다. 한편 이 교회는 이에 앞서 1일(금) 오후 8시 한국의 유명 복음성가 가수로 3,000회 이상의 찬양 집회를 인도한 바 있으며, 월드비전 홍보대사도 맡고 있는 최명자 사모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갖는다.
문의 (562)596-8013, www. dasom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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