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알사랑의교실’ 봄맞이 소풍

2009-04-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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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밀알사랑의교실 연합소풍’이 남가주동신교회(담임목사 손병렬) 후원으로 지난 25일 위티어 내로우스 리저널팍에서 250여명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과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게임 등을 즐기면서 시종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밀알사랑의교실은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돌보는 무료 토요 프로그램으로, 현재 LA, LA동부,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토랜스 등 다섯 개 지역에서 운영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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