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LAPD 본부 완공 앞… ‘이름 없는 건물’ 되나
2009-04-25 (토) 12:00:00
LA경찰국(LAPD)의 새로운 본부 건물이 다운타운 1가와 메인 스트릿 코너에 완공을 앞두고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건물의 이름을 짓는 것과 관련, LA시의원들 간에 의견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당분간 ‘이름 없는 건물’로 남게 될 전망이다. 시의회는 현 LAPD 본부건물 이름인 ‘파커센터’를 그대로 유지할 지 여부를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