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대통령 부부가 받은 억대 시계
2009-04-24 (금) 12:00:00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 2006년 9월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회갑선물로 받았다는 시가 1억원 상당의 피아제(Piaget) 시계가 공개됐다. 피아제 시계는 바쉐론 콘스탄틴, 파텍 필립 등과 함께 세계 최고가 시계 브랜드 중 하나다. 노 전 대통령 부부가 받은 피아제 시계는 한국에는 판매용으로 5~6개 정도만 있으며 연간 10개 안팎이 판매된다. 왼쪽은 1억원짜리 피아제 트래디션, 오른쪽은 1억5,000만원 상당의 토노 풀파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