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제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개막

2009-04-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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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 Seminar)가 지난 20일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승욱)에서 개막돼 25일까지 계속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미국은 물론 캐나다, 중남미 등지에서 약 110명의 목회자들이 참가, 5박6일간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평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제자로 세우는 일’의 중요성을 배우고 있다. 참가자들은 서울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와 남가주사랑의교회 김승욱 담임목사, 서울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영상 강의)등으로부터 ‘교회론’ ‘제자도’ ‘제자훈련과 이민교회’ ‘광인론’ 등에 대해 들으면서 건강한 교회의 꿈을 가슴에 새기게 된다. 지금까지 이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1,500여명에 달한다. 첫날 열린 뱅큇에서 김승욱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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