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년 6백명 모여 헌신 다짐

2009-04-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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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회 청년연합집회 성황

청년 6백명 모여 헌신 다짐

남가주청년연합회 주최로 지난 17~19일 열린 제20회 청년연합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남가주청년연합회(HYM·대표 더글라스 김)는 지난 17~19일 라푸엔테 소재 하나로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강일용)에서 제20회 청년연합집회를 개최했다.

HYM 10주년을 맞아 ‘그리스도의 힘’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연인원 약 600명이 참석했으며, 김동일 목사(은혜의방주교회)와 김요한 목사(함께하는교회)가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일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된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 같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며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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