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9-04-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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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사랑의교회서 콘서트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천 뮤지션인 ‘셰인 앤 셰인’(Shane & Shane)이 5월8일(금) 오후 7시30분 남가주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Yearn’ ‘Answer’ ‘Be near’ 등의 찬양곡들을 만든 셰인 앤 셰인은 패션 등의 유명 밴드와 연주하며 한인집회인 JAMA에도 참여한 바 있어 한인 1.5세 및 2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Turn Down the Music’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들의 미 전국 투어의 일환이며, 캐나다 출신의 찬양 리더 매튜 마허도 출연한다. 입장료 10달러. 문의 (714)772-7777


# 이중언어 담임목사 청빙

지난 10년간 ‘견고한 교회, 견교한 성도 세우기’를 모토로 성장해 온 다운타운 소재 세계로교회(1605 Nwe Jersey St., LA)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자격 조건은 미국장로교(PCA)에 속해 있거나 가입에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으로 정규 신학교 M. Div.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한국어 및 영어 설교가 가능한 경력 3년 이상의 목회자. 청빙위원회에 제출해야 할 서류는 사진 포함한 이력서, 본인 소개서(가족 포함), 목사안수 증명서, 최종학교 졸업(학위) 증명서, 최근 설교 2편, 신앙고백 및 목회 비전, 추천서 2부 등이다. 마감은 5월9일. 문의(323)262-2002, www.gospc.org

# 목사, 교육전도사 등 청빙

나성한인교회(담임 목사 김영진·241 N. Eastern Ave., LA)는 풀타임 영어목회 담당 목사, 파트타임 교육목사, 파트타임 영어중등부 교육전도사 등을 청빙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사진 포함한 이력서, 개인 간증, 목사 혹은 교수 추천서 2통, 설교 CD 혹은 DVD 등을 교회로 보내면 된다. 마감은 5월10일. 문의 (323)221-9531, www.lacpc.org

# 남미 선교기금 마련 바자

영 미션 선교회는 남미 선교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3차례의 순회 바자를 개최한다. 글로벌 문화선교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는 세인트 존 니트 여성정장 제품이 30~70% 할인 판매된다. 1차는 ▲24일(금) 오후 2~6시 가든그로브 한국일보 OC지국(9572 Garden Grove Bl.)에서 ▲2차는 5월8일(금) 오후 2~6시 하버시티 새창조교회(23814 S. Vermont Ave.)에서 ▲5월9일 어바인 온누리교회(17200 Jamboree Rd.)에서 각각 열린다. 문의 (213)388-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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