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 28대 회장에 민승기 이사장 선출
2009-04-18 (토) 12:00:00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제28대 회장에 민승기 이사장이 선출됐다.
경제인협회는 17일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민 이사장을 단일 후보로 추천, 신임투표를 거쳐 회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뽑지 못했던 경제인협회는 회장 후보를 물색해왔으며 임시 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을 확정지었다. 경제인협회는 단독 후보라도 신임투표를 통해 참석회원 과반수이상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민 신임회장은 이날 사업 공약에서 회원 배가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브로드웨이 도매상가 지역 외에도 뉴욕 일대의 훌륭한 기업인들이 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신입회원 모집 위원회와 신입 회원 관리위원회 등을 만들겠다는 복안도 밝혔다.민 신임회장은 또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월례 사교 모임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밖에도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도 약속했다.
한편 민 신임회장은 지난 82년 도미, 여성 스카프와 커스텀 주얼리를 무역도매하고 있다. 경제인협회에는 2000년 가입했으며 사업이사와 골프회 총무,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주찬 기자>
뉴욕한인경제인협회 28대 회장에 민승기(왼쪽) 이사장이 선출됐다. 17일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민승기 신임회장과 정재건 전 회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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