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확장 ·이전 했어요/ 한원희 앨러지 전문병원

2009-04-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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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희 앨러지 전문의가 오피스를 확장·이전했다.

18년 넘게 플러싱 샌포드애비뉴에서 환자들을 치료해 온 한원희 앨러지전문의 새 오피스는 유니온스트릿 140가와 31Dr.가 만나는 코너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신축 건물 1층이다. 주소는 140-24 31Dr. #CF-A, Flushing.

새 오피스에는 상담·진료실과 치료실이 있다. 파킹장은 따로 없지만 근처 공원가에 무료 파킹이 용이하다.한원희(사진) 원장은 “커뮤니티에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열린공간으로 오피스를 개방하고 싶어서”라고 이전 이유 중 하나를 밝힌다. 한 원장은 오랫동안 의학 정보 및 의료 서비스를 커뮤니티에 직접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왔다. 이번 오피스 이전은 그의 오랜 바람의 일환이다.그는 “우리 병원 뿐 아니라 타 병원, 타 진료과목 의사들에게도 오피스를 무료로 개방할 의사가 있다”며 “세미나, 컨퍼런스, 의료 상담 등 커뮤니티를 위한 의학적 정보가 오가는 열린공간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열린공간은 진료시간(월-목요일 오후 3-7시, 토요일 오전 10-오후 3시) 외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의학 관련 기관 및 개인에게만 오픈된다.
열린공간 오픈과 관련, 한 원장은 평소 환자 교육을 통한 예방 치료를 강조한다. 환자들 스스로 병에 대해 알고 자가 치료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다.그는 “특히 소아 천식의 경우 부모님들이 천식에 대해 조금만 알고 있어도 치료가 쉽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플러싱병원 아동천식클리닉 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올해로 19회째 아동 천식·앨러지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제약회사와 의료 기관들의 후원으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평소 고비용의 의약품과 치료기기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 그는 또 개인 오피스를 찾는 환자 중에 형편이 어려운 이들이 있으면 타 진료과목 전문의와 연계, 저렴한 비용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의: 718-460-3943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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