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템플 스테이’ 후원

2009-04-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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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불교사원연합회(회장 만성 스님)는 세븐틴 마일 드라이브 등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북가주 카멜에 있는 삼보사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정진하는 한편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쉼을 누릴 수 있는 ‘2박3일 삼보사 템플 스테이’를 후원한다.

매달 마지막 주 금~일요일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관광이 주관하며, 첫 출발은 이달 24일(금). 불교사원연합회 총무인 김재범 마하선원장이 현지 안내 및 참선 및 요가 지도를 하게 되며, 관광사측은 수익금 중 일부를 사원연합회에 기부하게 된다. 삼보사는 미 최초의 한국 사찰이다.

문의 (213)842-6351 김재범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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