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반 의약품 미 진출
2009-04-11 (토) 12:00:00
▶ 한국마이팜제약, ‘이라쎈’등 FDA통관절차
한국마이팜제약의 허준영(사진) 회장이 10일 본보를 방문,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태반주사제 ‘멜스몬(Melsmon)’으로 미국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허 회장은 “임상시험을 거친 두 제품은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미국 시장 개척이 쉽지 않겠지만 우수한 제품인만큼 희망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팜제약에 따르면 태반성분 영양활력제인 이라쎈은 일본 후생성이 공인했고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이라쎈의 주 원료인 태반은 스테로이드계 호르몬, 리소자임 등 각종 효소·지질·미네랄 등이 함유돼 예부터 체력 증강, 피부 미용, 피로 해소 등에 처방돼 왔다.일본완제 수입품 태반주사제 멜스몬은 한국의 주요 병원에서 임상 실험을 한 결과, 갱년기 장애 증상에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스몬의 지난해 한국 시장 점유율은 40%였다.
허 회장은 현재 연방식품의약청(FDA) 통관절차를 밟기 위한 준비 작업 중에 있으며, 이번 미국 방문 동안 의약 및 식품업계 관계자 및 투자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의: 011-216-8699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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