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십자가상의 칠언’ 음악예배

2009-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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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비전교회 내일 개최


세계비전교회(담임목사 김재연·19514 Rinaldi St., Northridge)는 10일(금) 오후 7시30분 본당에서 ‘십자가상의 칠언’ 음악예배를 갖는다.


이 교회의 임마누엘 성가대와 챔버 오케스트라는 권상욱 전도사의 지휘와 채인배 집사의 반주로 수개월 동안 연습해 온 드보아가 작곡한 오라토리오를 연주한다.

이 연주에는 소프라노 윤로이스와 김예진, 테너 김현욱, 바리톤 구충길 등 재능 있는 음악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교회측은 “떡과 포도주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는 가운데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하신 일곱 마디의 말씀을 하나 하나 묵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입장료 없음. 문의 (818)363-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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