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카드서비스, 고객 서비스 눈길
2009-04-08 (수) 12:00:00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레잇(rate)을 낮춰주는 등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 최대 카드프로세싱회사인 ‘뱅크카드 서비스(대표 패트릭 홍)’사가 고객과 함께하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것.뱅크카드 서비스사의 오상준(사진 왼쪽) 동부지역본부장과 제프 장 뉴욕지부장은 7일 본보를 방문, 자사의 서비스를 소개했다.
뱅크카드 서비스의 손꼽히는 혜택 중 하나는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한인 직원으로부터 직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 본부장은 “서비스 요원이 24시간 대기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기프트카드 및 포인트카드 시스템과 비즈니스 평균 매출 금액 한도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머천트 캐시 어드밴스(Merchant Cash Advance)’ 등 앞서가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장 지부장은 “카드 터미널을 구입한 고객이 계약 기간 만료전에 계약을 파기하더라도 페널티가 없다”며 “이같은 서비스는 뱅크카드서비스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라고 말했다.뱅크카드서비스는 지난 87년 LA에서 설립한 이래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 지역 뿐아니라 뉴욕과 뉴저지, 버지니아, 조지아 등 동부지역 등 20여곳의 지부를 두고 있다. 고객 업소가 2만여곳에 달하며 카드 매출 규모는 27억달러인 미국내 카드프로세싱회사 중 탑 14위에 포함되는 대형회사이다.
중국계와 베트남계 지부도 갖고 있을 정도로 아시안 마켓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최근 LA 본사에서 온 오 본부장은 “서부에 비해 뉴욕의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 같다”며 “서비스 업종인만큼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