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9-04-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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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퍼스펙티브 세미나

국제OM의 ‘미션 퍼스펙티브 지도자 세미가’가 6(월)~9일(목) 패사디나 세계선교본부와 윌리엄 케리 대학 게스트 하우스에서 열린다. 총 16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되며, 강사는 강준민, 박광철, 최춘호 목사, 김경환, 이길소, 양태철 선교사, 임영상 장로, 김길복 권사 등이다. 목회자, 선교사, 선교 지원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세미나의 참가비는 식대 및 교재비 포함 120달러. 행사 시작 당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수료자에게는 국제OM의 동역자로서 국제대회, 단기선교, 등에 동참하고 다양한 선교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OM KAM 이사회 에 동참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626)www.omkamusa.com

# 개교 20주년 심포지엄


월드미션대학교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14일(화) 오후 7시에 교내 채플에서 유의영 박사(칼스테이트 LA 교수)와 한종수 목사(남가주교협 회장)이 발제자로 나서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월드미션대학과 Korean American Community’. 행사 전에 간단한 저녁 식사가 있다. 학교측은 기념 사업으로 화보 제작, 학술지 발간, 동문 초청 뱅큇, 디즈니 콘서트홀 음악회 등을 잇알아 개최한다.
문의 (213)388-1000

# 창립 30주년 부흥집회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토랜스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준식·1880 Crenshaw Bl., Torrance)는 17(금)~19일(일) 서울 숭의교회 김동호 목사를 초청, 부흥회를 개최한다. 김 목사는 숭의여대 강당에서 높은뜻숭의교회를 창립, 교인 5,200명으로 성장시켰으며 학교 측이 공간 부족을 이유로 퇴거요청을 하자 성전을 건축하는 대신 아예 부목사 4명을 담임으로 삼아 교회를 4개로 분립, 신선한 충격을 던진 바 있다.
문의 (310)618-2222

# 제2대 담임 목사 청빙

선한청지기교회(2701 Woodgate Dr., West Covina)는 이중 언어 설교가 가능한 2대 담임 목사를 청빙한다. 17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가 찾는 담임 목사는 KPCA 교단에 속해 있거나 가입에 결격 사유가 없고 정규신학교에서 M. Div.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35~50세 목회자. 소정 서류를 15일까지 청비위원회로 제출해야 한다.
문의 (909)723-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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