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블루 헤론 골프클럽, 멤버십 프로 확대

2009-04-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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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도 편하게 골프 치세요”

한인이 운영하는 남부 뉴저지 소재 ‘블루 헤론 골프클럽(Blue Heron G.C.)’이 한국과 북부뉴저지의 다른 골프장과 연계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블루헤론 G.C.의 천락순(사진) 대표는 3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렴한 멤버십 비용으로 한국과 북부 뉴저지의 여러 골프장에서 멤버 대우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라운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블루 헤론의 ‘비거주자 멤버십(Non-Resident Weekday Plus Membership)’을 구입할 경우 한국 경기도 용인의 ‘코리아 골프 & 아트 빌리지(KG&AV 72홀)에서 멤버(full member) 자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뉴저지 올드브리지 소재 프라이빗 코스인 ‘글렌우드 C.C.’에서 본인 및 게스트들에게 25%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북부뉴저지의 리버베일 C.C.에서 멤버는 40%, 게스트는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블루 헤론 G.C.의 멤버십은 1인 기준 1,000달러(부부 1,750달러)로, 저렴하면서도 확실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평이다.

천 대표는 “골프장에서 반경 5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골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블루 헤론에서도 기존의 멤버와 거의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경제 불황중에 여러 골프장에서 멤버십 또는 할인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내 골프장 뿐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의 골프장과도 이같은 협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에서 2시간 거리인 블루헤론 G.C.(파72 6,813야드)는 골프다이제스트로부터 별 4개 및 최우수 골프장의 등급을 받았다. 자연친화적인 골프장 설계로 명성이 높으며 겨울을 포함, 사시사철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천 대표는 지난 2005년 이 골프장을 인수했으며 2007년부터 직접 골프장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문의; 609-513-8587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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