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스타 캐나다’ 6월 토론토대학서

2009-04-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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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코스타 캐나다(KOSTA Canada) 2009’의 일정이 확정됐다.

1.5세와 2세 학생 및 유학생 등 젊은 청년 신앙인들의 영적 성숙과 복음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이 수양회는 오는 6월23~26일 토론토대(UT) 미시사가 에린데일 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예수의 평화, 세상을 거스르는 용기’(Shalom of Jesus, Courage against the World)라는 주제로 많은 유명강사가 참여, 젊은이들의 영적각성을 도울 예정이다. 집회 기간 중 각종 강의 및 세미나, 전공별 웍샵, 찬양집회 등도 마련된다.

코스타 캐나다 총무를 맡고 있는 백승철 목사(토론토 벧엘성결교회 부목사)는 “올해 코스타를 통해 이 땅에 있는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말씀으로 도전받기를 바란다. 알차고 은혜가 넘치는 집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647)66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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