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흥한국’ 순회 찬양 집회

2009-04-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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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비전’ ‘물이 바다 덮음같이’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 널리 알려진 찬양곡들을 작곡하고 수많은 음반을 낸 고형원 전도사가 인도하는 찬양팀 ‘부흥한국’이 지난달 19일부터 미주 지역 순회집회를 갖고 있다. 부흥한국은 샌디에고에 이어 최근 오렌지카운티의 오렌지중앙교회, 은혜한인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베델한인교회 등에서 잇달아 ‘경배와 찬양’ 모임을 개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교회의 사명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북한의 회복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도의 불길을 참석자들의 가슴에 번지게 하고 있다. 이 팀은 오는 4월5일까지 달라스 등에서 콘서트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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