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졸인턴 임금 시간당 17.13달러

2009-04-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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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비 4.9%인상…채용규모는 줄어

올해 학사학위 소지 인턴들의 평균 임금이 시간당 17달러13센트로 전년대비 4.9% 인상될 전망이다.

전국산학협회(NACE)가 산하 회원 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미 기업들은 장기불황에 따른 수익 감소를 이유로 인턴채용 규모는 올해 21% 줄일 계획<본보 3월24일자 A8면>인 반면, 임금은 지난해보다 대체로 높게 책정했다.

협회 보고서는 기업들이 대졸 인턴사원 채용 프로그램을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통로로 활용하겠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규모는 줄이는 대신 임금 수준을 높게 책정하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인턴의 임금은 전공학과와 인턴십을 하는 기업이 위치한 지역 등에 따라 다르며 공대 출신은 시간당 평균 18달러26센트인 반면, 컴퓨터과학 전공자는 17달러20센트 선이다.<표 참조> 또한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의 60%는 대학 재학시절 타 기관에서라도 미리 인턴 경력을 쌓아 두었던 인턴사원에게는 좀 더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은 기자>juliannelee@koreatimes.com

<전공학과별 2009년도 대졸 인턴사원의 시간당 평균 임금>
전공학과 임금
경영학과 15달러93센트
커뮤니케이션학과 16달러
컴퓨터과학과 17달러20센트
엔지니어링 18달러26센트
과학분야 전공자 16달러60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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