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 133층 빌딩 솟는다

2009-03-31 (화) 12:00:00
크게 작게
서울 상암동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133층 빌딩이 세워진다.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DMC) 단지에 들어설 DMC 랜드마크 빌딩은 오는 9월 착공돼 2015년 완공될 예정으로 첨탑을 포함, 높이 640미터에 지하 9층, 지상 13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빌딩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에 약 800미터 높이로 건설되고 있는 ‘버즈 두바이’(두바이의 탑)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빌딩의 조감도. <연합>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