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9-03-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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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컨퍼런스 31일 개최

퓨리탄 신앙컨퍼런스가 31일(화) 오전 10시~오후 1시 타운 내 온백성교회(743 S. Grand View St., LA·213-219-3303)에서 열린다.

퓨리탄개혁신앙연구회(총재 이완재 목사)가 목사, 전도사, 신학생, 평신도 등을 위해 갖는 이 행사에서는 이 연구회의 위원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포스트모던 시대(Post-Modern Era)의 교회역할’을 다룬다.


참석자들은 시대별 교회의 역할, 어거스틴의 신앙, 아다나시우스의 신앙 등에 대해 배우고 철저한 개인주의가 지배하는 이 시대의 목회 방법론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등록비는 무료(강의교제 제공).

문의 (213)215-8523(서기 김요섭 목사), (213)248-1143 개발위원장 표 세흥 목사


# 예배 장소 시간 변경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서로 섬기는 제자들의 공동체’를 꿈꾸는 사우스베이사랑의교회(담임목사 황성기)는 최근 예배 장소를 옮기고 주일예배 시간을 변경했다. 새 장소는 2701 Plaza Del Amo #701, Torrance이며, 예배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2층 예배실)와 오후 12시45분(본당)이다.
문의 (310)373-3740

# 가족 예배 ‘패밀리 존’ 개최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림형천·1721 N. Broadway, LA)는 4월4일(토) 오후 7시 새교육관 채플에서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라는 주제로 ‘패밀리 존’(Family Zone)을 개최한다. 교육부가 1년에 수 차례 실시하는 패밀리 존은 부모와 자녀 등 가족이 함께 연합하여 예배드리는 기회로 1세들의 신앙 열정을 2세들에게 계승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
문의 (323)227-1400



# 어린이 사역자 청빙

하나로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강일용·18616 E. Rorimer St., La Puente)는 어린이 사역자를 청빙한다. 신학대학원 재학생 또는 졸업생으로 2년 이상의 주일학교 경험이 있어야 한다. 합법 체류신분과 영어 구사능력도 필수. 교회측은 컴퓨터에 능하고 웹을 관리할 줄 아는 사무직원도 찾고 있다.
문의 (626)912-6600

# 말씀묵상 세미나 열어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은 토랜스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준식·1880 Crenshaw Bl., Torrance)는 4월5일(일) 오후 1~4시 대학청년부 예배실에서 말씀 묵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QT 라이프 미션 대표 김은애 권사.
문의 (310)61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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