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동석 목사 요한계시록 특별 사경회 연다

2009-03-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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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프랭크 델 올모 초등학교서


요한계시록 특별 사경회가 4월3(금)~5일(일) 타운 내 프랭크 델 올모 초등학교(100 N. New Hampshire Ave., LA)에서 열린다.

라하브라 하이츠 소재 나성교회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3, 4일 오후 8시와 5일 오후 2시에 개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정동석(사진) 담임목사가 ‘십자가를 통해 본 요한계시록 II’라는 타이틀로 말씀을 나눈다. 정 목사는 작년에도 수백명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타운에서 계시록 사경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07년 말에는 계시록이 요구하는 것은 ‘성결’임을 강조한 책 ‘십자가를 통해 본 요한계시록’(두란노 간)을 내기도 했다.

교회측은 카풀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나성교회는 사경회에 이어 매주 목요일 같은 장소에서 예배 모임을 계속 갖는다.
문의 (562)690-7979, www.nasung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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