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협, 현회장 3개월 유임
2009-03-28 (토) 12:00:00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정재건)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차기(28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현 회장을 한시적으로 3개월간 유임하기로 했다.
경제인협회는 27일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27대 2차 정기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협회는 당초 단일 출마가 유력했던 한 후보가 개인사정으로 포기함에 따라 발생한 회장 후보 공백에 대해, 임시방편적인 추대보다는 시간적 여유를 갖고 봉사할 사람을 찾기로 한 것이다.이에따라 정재건 현 회장이 오는 6월30일까지 3개월간 임기를 연장해 담당한다. 정 회장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협회가 회장 선임을 미루게 된 점에 대해 회원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3개월이내에 의욕있고 비전을 갖춘 후임자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인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7대 2기 활동 및 사업보고, 재무결산, 교육장학재단 경과보고, 뉴욕브로드웨이 한국학교 결산보고 등을 보고받고 통과시켰다.또 경제인협회의 로고를 새롭게 변경, 회기와 간판, 공문서 등에 차기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김주찬 기자>
뉴욕한인경제인협회는 27일 협회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재정 보고 및 회장 선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후임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현 집행부를 3개월간 유임시키기로 했다. 정재건(가운데) 회장이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경제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