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꽃박람회.고국 의료관광 패키지 등 한국관광 인기
한국 관광이 한인 여행업계의 효자 상품으로 떠올랐다.
뉴욕 일원의 한인 여행사들마다 봄 시즌을 맞아 한국 관광 관련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홍보하고 있다.한국 방문 중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나, 남도 꽃길, 세계 태권도 문화 엑스포 등 주제가 있는 관광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올림피아여행사는 오는 4월24일부터 5월20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겨냥한 미동부지역 한인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다. 안면도 꽃 박람회 외에도 태안 기름유출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돼 있다.
유라시아와 샤프, 코스모, 탑, 노아, 아리랑, 미래관광 등은 ‘고국 봄꽃 특선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300리 꽃길을 따라가자는 취지로 매주 남도의 꽃길을 따라가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신라여행사는 오는 7월3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3회 세계 태권도 문화 엑스포 관광을 겸해 전주와 무주 등을 8박9일간 관광하는 프로그램을 내세우고 있다.
이밖에도 써니 여행사는 한국 방문시 건강 종합 검진을 받는 ‘고국 의료관광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인 여행업계는 달러 가치가 크게 높아지면서 한국 관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보고 있다.한 여행사의 관계자는 “환율이 달러 당 13,00-1,400원대로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이 줄어든 반면 한인들의 한국 방문은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당분간 한국 관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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