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서장훈(전자랜드)이 오정연 KBS 아나운서와 5월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장훈과 오정연 커플은 오는 5월 23일 오후 6시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 지인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최근 한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조만간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5월 백년가약을 맺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프로농구 시즌이 끝나는 5월 오정연 아나운서와 결혼한다고 지인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 1TV <비바 점프볼>에 서장훈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몇 차례 만남을 가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졌다. 공식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게 지난 해 5월. 거의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셈이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스포츠 스타와 아나운서의 만남이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터프하지만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라고 서장훈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해 가을부터 KBS 2TV <스타 골든벨>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 2TV <클래식 오디세이>와 1TV <비바 점프볼 시즌3>, KBS 2FM <오정연의 3시와 5시 사이>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