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수 평화’ 유스코스타 집회 폐막

2009-03-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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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2009 토론토 유스코스타(Youth KOSTA) 집회가 17~19일 무스코카 우즈 스포츠 리조트에서 열렸다.

‘유스코스타 캐나다’가 ‘예수 안에 있는 평화, 세상을 거스르는 용기’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신앙 회복과 부흥을 위해 개최한 이 행사는 찬양, 기도, 설교, 주제 강의, 각종 세미나 등으로 엮어졌다. 오대원, 마크 최, 곽호준, 곽성환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이루다·김유찬 전도사, 테너 진철민, 미주연합챔버도 출연했으며, 유스코스타 국제총무 천태혁 선교사가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북미지역은 물론 호주와 한국에서 청소년 사역에 헌신하는 강사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2000년부터 매년 봄방학에 열리고 있는 토론토 유스코스타는 청소년 복음집회로 GTA, 몬트리올, 나이애가라, 해밀턴, 런던 지역 등에서 6~12학년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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