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날개교회 타운서 창립예배

2009-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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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날개교회(담임목사 조성호·사진)가 최근 창립예배를 가졌다.

미주성결교회 LA지방회 소속인 이 교회는 미주성결회관(691 S. Harvard Bl., LA) 2층 예배실을 임대, 지난 1일 첫 주일예배를 가졌다. 창립감사 예배에는 정호윤, 김회창, 이종길, 황영대, 박효우, 신원철 목사 등이 자리를 함께 해 설교, 축사, 축도 등의 순서를 맡았다.

이 교회 담임 조성호 목사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사명을 다하는 목회자가 되겠다”며 “믿음의 특전용사로서 날마다 믿음의 하늘로 주와 함께 힘차게 날아오르는 교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서울신대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육군 군종목사로 14년간 사역했으며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예배 시간은 주일 오전 11시, 수·금요일 오후 8시. 문의 (626)227-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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