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외 취재진 ‘점프’ 관심 뜨겁다

2009-03-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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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특수를 누리고 있는 공연 ‘점프’에 외국인 관람객뿐 아니라 해외 취재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점프’의 제작사 예감은 해외 방송의 취재 및 촬영 요청이 최근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19일에는 홍콩 공중파 TVB방송국의 주말 오락 프로그램 ‘얼펀카오샤’(耳分高下)가 촬영을 위해 점프 전용관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90분 분량으로 기획된 한국 특집 프로그램 촬영을 위한 것으로 10명의 홍콩 연예인들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점프 전용관에서 공연을 관람한 뒤 배우들을 인터뷰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일본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잇코 씨가 일본 추쿄방송 취재진과 ‘점프’를 관람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갔다.

이밖에 말레이시아 ‘TV3’, 싱가포르 국영방송 ‘채널U’, 캐나다 신문 ‘토론토 스타’, 튀니지 국영방송 ‘Tunisie7’ 등이 점프를 취재했다.

예감 측은 앞으로 몇 달간 해외 취재진의 촬영 요청이 예약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지역 신문이나 일본 지역 방송국 등 중소 규모 해외 프레스들의 러브콜도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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