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지퀸, 13~22일 묵은지 특별세일

2009-03-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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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소재 한인 운영의 김치회사 베지퀸(Vegequeen Inc·대표 우미향)이 설립 2주년을 맞아 13일부터 22일까지 묵은지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특별 세일 행사는 퀸즈 칼리지포인트의 베지퀸 공장에서 열리며 행사 기간 김치 시식과 묵은지 담그는 방법 시연, 공장 견학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흘간 열리는 특별 세일 기간 평소 30달러(1갤런)하는 묵은지가 14달러99센트에 판매된다. 묵은지는 최소 6개월부터 2년 이상까지 숙성 기간별로 다양하게 있으며, 전체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지난 2008년 5월에 설립된 베지퀸은 한국의 (주)베지퀸으로부터 IH-22 유산균 특허 공급권을 획득, 자회사가 아닌 독립 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공장은 총 16만5,000 스퀘어피트 규모에 생산·숙성·냉장·냉동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납품업체를 위한 견학이 가능하다.


베지퀸의 김치는 무산소 저온 숙성으로 젓갈 대신 육수와 IH-22 유산균을 사용해 냄새가 적다. 종류는 10여가지 된다. 베지퀸의 우미향 대표는 김치의 세계화를 목표로 미 주류사회 음식점과 식품업체, 호텔 등에
김치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맨하탄 월스트릿 인근의 고멧 스토어 가이퍼나의 체인에 16온즈 포기김치와 베지베기 브랜드의 야채 만두를 납품하기 시작했다. 문의:718-353-8377, 주소:31-19 Higgins St. Flushing, NY 11354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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