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계 소상인 지원... 뉴욕주하원 법안 통과
2009-03-13 (금) 12:00:00
뉴욕주정부가 소수계 소상인 지원에 적극 나선다.뉴욕주 하원은 경제 불황에 직격탄을 맞은 소수계 소기업 지원 법안 11개를 함께 묶어 9일 하
원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종업원이 5명 미만인 소기업을 돕기 위한 ‘마이크로 비즈니스 아웃리치 센터’를 개설, 정상적으로 융자를 받기 힘든 소상인들에게 융자 기회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기업 운영 방법을 조언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사업 프로젝트에 대해 저리 또는 무이자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수계와 여성기업인, 장애인들의 정부 사업 조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사업 공고를 의무토록 했다.뉴욕주 하원 소기업위원회 그레이스 맹 주 하원의원은 “이 법안이 최종 발효케 되면 소수계와
여성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플러싱 지역은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소상인들이 담당하고 있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현재 주상원 소기업위원회에 상정됐으며 상원 본회의 통과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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