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업소 자랑/ 결혼정보업체 ‘할렐루야 결혼교실’

2009-03-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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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정보 업체 ‘할렐루야 결혼교실’은 지난해 9월 정식 오픈했지만 이옥자(미쉘 리) 대표는 이미 업계의 다른 회사에서 부서장으로 3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뉴요과 뉴저지 10여개 업체 중 가장 활발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 회사는 불과 5개월 사이에 150여명으로 회원수를 불렸고 곧 두 번째 쌍이 결실을 맺게 된다.

이옥자 대표는 “ 관련 업체 근무 경력보다는 타고난 적성과 경험이 결혼 정보 비즈니스에 딱 맞는 것 같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한국에서 영업직에 있으며 늘 사람들과 접하다보니 ‘사람을 보는 눈’이 길러졌다는 것. 미국에 와 전도 활동을 하면서도 12쌍의 커플을 맺어주는 실력을 발휘했다. 도움을 구하는 싱글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깨닫고 아예 업계에 투신했고 정보 회사를 직접 운영까지 하게 된 것이다. 이 회사의 가입비는 1,000달러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이루어질 때 까지” 무제한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무료 상담 및 협찬 결혼식 등 각조 이벤트도 마련 중이다. 등록된 회원은 25세에서 78세 까지 다양하다.

무료상담 및 협찬 결혼식 등 어려운 시절 이벤트 준비. ▲문의: 201-562-4545, 212-734-5635 ▲주소:38-33 150 St 2FL Flushing, NY 11354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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