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맨(Watchmen)’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액션영화 ‘왓치맨’은 각 배급사가 8일 발표한 북미지역 주말 박스오피스 잠정 집계에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천611개관에서 5천570만 달러를 기록했다.
‘300’의 잭 스나이더가 연출한 ‘왓치맨’은 러닝타임이 2시간45분이고 17세 미만일 경우 부모동반하에 영화관람이 가능한 R-등급인데도 올해 최고의 개봉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 영화는 아이맥스 극장 124개관에서 모두 매진되는 호조를 보였다.
지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메디아 감옥가다’는 880만 달러를 벌어들여 2위로 내려앉았다.
리암 니슨의 ‘테이큰’은 75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해 개봉 6주째에도 여전히 상위권을 지켰다. ‘테이큰’은 지금까지 모두 1억1천800만 달러나 벌어들였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해원 통신원 matrix196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