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20돌 행사 준비 한창

2009-03-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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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총연합회(한기총)가 다음 달부터 전국 200여곳을 돌며 집회를 여는 ‘영적 대각성 운동’을 시작으로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을 본격화한다.

엄신형 한기총 대표회장은 5일(한국 시간)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만큼 한기총 기념사업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 대표회장직을 연임한 것은 미래를 내다보며 다가올 20년을 새롭게 잘 준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여긴다”고 말했다.

한기총은 1989년 창립됐으며 현재 64개 교단과 22개 단체를 회원으로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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