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결교회 선진화연구회 모임

2009-03-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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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단 내 교의신학 정립, 신앙유산 전수, 효율적인 행정 제도 및 사역, 신학 교육 등을 연구하는 모임인 성결교회 선진화연구회(회장 이정근 목사)는 최근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정치성을 띠지 않는 순수 연구단체로서 성결포럼을 연 2회, 정기모임을 격월로 갖기로 했다. 또 미주 교단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고 신앙생활의 지표로 삼을 수 있는 영구 표어를 채택하도록 교단 총회에 건의하기로 하고 ▲온전한 복음, 온전한 구원 ▲온전한 구원, 성결한 생활 ▲온전한 복음, 완전한 구원, 거룩한 생활 등 3가지를 표어 후보로 제안하기로 했다.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회창, 박영빈, 정호윤, 박명룡, 신현철, 김병호, 신원철 목사, 이정근 회장, 고남철, 조종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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