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소미.고래밥’ 다시 매장으로

2009-02-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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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약청, 5개사 11개 제품 유통. 판매 허용

멜라민 사태와 관련,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6일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은 5개사 11개 제품의 유통·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해당 제품을 수거했던 한인 마트에서는 제품들을 다시 판매하고 있다.

식약청은 멜라민 검출 의혹을 받은 6개사 12개 제품에 대한 조사·검사 결과 1개사 1개 제품에서만 멜라민이 검출돼 회수·폐기한다고 밝혔다.
회수 폐기되는 제품은 ㈜동은FC의 멀티믹스 분말로 멜라민이 6.4ppm 검출됐다.

뉴욕·뉴저지 일원의 한인마트 중에는 H마트가 고소미와 고래밥을 다시 매장에 진열했으며, 아씨플라자와 한양마트는 아직 진열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양마트의 황선목 플러싱 지점장은 “식약청에서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지만 소비자의 불신이 가라앉기까지는 당분간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수거한 과자류를 당분간 매장에 진열하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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