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농심 등 잇단 모델 계약… 영화 대박 효과
아역 배우 왕석현이 ‘<과속스캔들> 효과’로 CF 5개를 섭렵했다.
왕석현은 최근 SK텔레콤의 생각대로T 시보 광고 모델로 나서는 등 무려 5개 업체와 CF 계약을 맺었다.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감독 강형철ㆍ제작 토일렛픽쳐스) 이후 SK텔레콤을 비롯해 농심 웰치, 전자매장 하이마트, 치킨업체 또레오레, 교육업체 재능교육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
왕석현은 통신사 음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휩쓸게 됐다. 왕석현은 <과속스캔들>로 얻은 인지도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춰 모델로 환영 받고 있다.
광고 효과가 큰 일명 3B(Beauty, Baby, Beast) 효과를 기대한 광고주들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왕석현 측은 현재 계약을 맺지 않은 다른 분야들의 요청도 있어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왕석현이 출연한 SK텔레콤 ‘비비디 바비디 부’ 광고는 이미 방송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왕석현은 성인 배우도 톱스타만이 출연하는 통신사 광고에 출연해 당당하게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왕석현은 <과속스캔들>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일명 ‘썩소’를 선보인 것은 물론 애드리브로 익살맞은 손 모양을 보여 광고에 그대로 채택됐다.
광고를 제작한 TBWA코리아 한상필 차장은 타 광고보다 짧은 10초안에 선보여야 하는 시보광고의 구성과 전달 메시지, 모델의 연기 등 3박자에 왕석현이 딱이었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왕석현은 하이마트의 경우 <과속스캔들>의 ‘할아버지’ 차태현, ‘엄마’ 박보영과 함께 모델로 나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왕석현은 25일 또레오레 촬영으로 계약한 광고의 촬영을 모두 마쳤다. 이들 광고들은 3월 중 온에어 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