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요 한인 직능단체 회장 대거교체

2009-02-25 (수) 12:00:00
크게 작게
한인 주요 직능단체의 얼굴들이 대거 바뀐다.

청과협회와 수산인협회, 경제인협회, 보험재정협회, 부동산협회 등 주요 한인 직능단체들의 회장 임기가 3월-4월에 마감되면서, 새로운 얼굴들이 한인사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청과협회는 최근 회장 선거와 관련, 일시적으로 내홍을 겪었지만 협회 분열을 막기 위한 후보와 전직회장단들의 노력에 힘입어 박종군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박 회장 당선자는 3월부터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수산인협회는 박동주 회장과 곽호수 수석부회장이 단독 출마, 당선이 확정됐다. 수산인협회장의 정식 임기는 4월부터 전개된다.


경제인협회는 오는 26일 이사회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다. 경제인협회는 3월초 선거 공고를 하고, 입후보 등록을 받는다. 현재 강병목 이사의 단독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다. 경제인협회장은 단독 출마하더라도 정기 총회에서 신임 투표를 통해 인준을 받아야 한다.

부동산협회는 크리스 서 후보가 단독 출마해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월부터. 부동산협회는 당초 2명의 후보가 출마, 경합이 예상됐으나 회장 후보였던 백돈현 후보가 사퇴함으로써 서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또 보험재정협회는 찰스 김 당선자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오는 3월 취임식을 겸한 연례만찬이후 활동을 시작한다.

이밖에도 변호사협회는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해 후보를 추천받고 있다. 현재 임원 추천 케이스로 1명이 후보로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회장은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김주찬 기자>


C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