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빛내리교회 25일부터 축복대성회

2009-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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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브라 소재 남가주 빛내리교회(담임목사 박용덕·1201 S. Beach Bl. #110)는 25(수)~28일(토) ‘바람 불어 좋은 축복대성회’를 갖는다. ‘하나님을 기대하라’를 주제로 이 기간 오전 5시와 오후 7시30분에 열리며 강사는 ‘세 번의 기름부음’ ‘높은 믿음’ 등의 저자인 박용덕 담임목사.

특별히 25일 저녁은 가수 이영화 집사의 찬양간증집회로 진행된다. 이 집사는 1979년 ‘실비 오는 소리에’로 가요계에 데뷔, 신인상과 10대 가수왕으로 선발됐으며, 1981년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로 빌보드상과 세계가요제연맹 회장상까지 수상한 인물로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음악적 탤런트와 굳은 신앙으로 희망을 주는 삶을 살고 있다. 문의 (714)401-9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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