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명고’ 촬영 도중 말이 정해진 통로 이탈…
근육통 외에 특별한 외상 없어
배우 정려원이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정려원은 14일 충청북도 태안에서 SBS 월화특별기획 <자명고>(극본 정성희ㆍ연출 이명우)의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정려원은 큰 부상이 없어 곧바로 촬영을 재개할 수 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말이 정해진 통로를 이탈하는 바람에 낙마 사고로 이어졌다. 빠른 걸음으로 가던 중 떨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제작진의 빠른 조치로 더 이상의 불상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려원은 사고 직후 의연하게 촬영에 임할 뜻을 밝혔다. 주위에서 만류했지만 정려원이 오히려 제작진을 진정시켰다. 이 관계자는 조금 놀라서 근육통을 호소한 것 외에 특별한 외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정려원은 <자명고> 촬영 전 액션스쿨에 다니며 체력을 다졌다. 덕분에 큰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걱정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자명고>는 오는 3월9일 첫 방송된다.
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