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페셜K 프로틴 바도 리콜

2009-02-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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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스낵류 등 100여개 넘어

피넛 버터와 아이스크림, 에너지 바, 버섯 등 최근 잇따른 식품 리콜 발표가 나오면서 먹거리 안전에 다시금 비상이 걸렸다.

5일 현재 연방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한 리콜 식품은 스낵류와 캔디류, 피넛 버터 상품, 아이스크림, 케익류 등 100여개가 넘는다.
이 중 한인을 포함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상품 가운데 최근 발표된 리콜 제품은 켈로그의 시리얼 상품 ‘오스틴 퀄리티 푸드 토스티 크래커 위드 피넛버터(Austin Quality Foods Toasty Crackers with Peanut Butter)’와 스페셜K의 허니 아몬드 버라이어티 프로틴 바, 페레그리나 치즈 코포레이션의 퀘스코 프레스코, 프레시 치즈, 브라이어스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켈로그의 피넛버터 제품과 브라이어스 아이스크림의 경우 살모넬라균이, 퀘스코 프레스코, 프레시 치즈는 리스테리아 박테리아 오염 의혹이 각각 제기됐다. 스페셜K 프로틴 바는 피넛제품의 일환으로 리콜된 것으로 전해졌다.퀘스코 프레스코, 프레시 치즈의 경우 제조사가 브루클린에 소재하고 있어,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지만 다행히 H마트와 한양마트, 아씨플라자 등 한인 마트들은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스테리아균 오염이 우려된 펜실베이니아산 팽이버섯(enoki mushroom)은 지난 4일 H마트와 한양마트에서 전량 수거됐다. 한인마트의 관계자들은 “리콜 상품들 대부분이 마트에서 취급하지 않는 제품들”이라며 “리
콜 제품에 대해서는 항상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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