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불련 인도·네팔 불교성지 순례단 모집

2009-0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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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련은 붓다의 발자취를 더듬는 인도 네팔 불교성지 순례 및 문화탐방 관광단을 모집한다.

2월23일(월) LA를 출발하는 9박10일로 재불련 지도법사인 범휴 스님이 동행, 안내를 한다. 불교 4대 성지를 비롯,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타지마할과 아그라성도 관광한다.

주최 측은 “수준 있는 교통편과 안내, 숙식을 제공하며 경비는 LA 출발 기준 1인당 2,699달러”라고 밝혔다. 미주 내 타지역, 한국에서도 합류할 수 있으며 돌아올 때 한국 체류도 가능하다.


예약 접수중이며 서둘러 예약하는 게 좋다.

문의 (213)386-3700 레츠고 관광, (213) 382-9596 문월봉 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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